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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온도 - ep.13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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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가게 일은 마무리가 됐으니 이제 아빠 모드 안녕히 계세요 키움이 이룸이 잘 가렴 안녕히 계세요 광주아이키움과 함께하는 성평등 육아툰 육아의온도 에피소드13 아빠랑 내가 운영하는 가게 옆에 작은 화단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방울토마토 수박 고추 오이 등을 심었다 오늘은 수확 예정 네 좋아요 근데 수박이 다 익었어요 수박 아빠 가게가서 토마토랑 수박이랑 따갈까 함께하지 못한 엄마를 위해 인증샷 엄마한테 사진 보여주자 아내는 야근이라 늦게 온다고 하니 오늘은 우리끼리 저녁을 먹어야겠다 자 집에오면 뭐부터 해야하지 옷벗고 목욕탕으로 출동 아빠 오늘 목욕놀이 해도 돼요 응 오늘 목욕놀이 해요 언니 이것좀봐 내가 만든거야 꺄르르 참방참방 이건 모야 언니도 거품 키키키 이제 한번만 더 놀고 나오는거야 밥먹을 시간 요즘 저녁 식사는 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내가 준비하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을 보면 항상 고민하고 만드는 보람이 느껴진다 역시 아빠 요리솜씨가 최고예요 우리가 딴 오이도 정말 맛있어요 아빠최고 사랑해요 그래 맛있게 먹어주는 우리 키움이 이룸이도 최고최고 오늘 엄마는 일하느라 늦게 오신대 둘이 노는 동안 집안일을 하고 나니 벌서 잘 시간이다 대신 자기전 모처럼 책도 잔뜩읽어주며 슬슬 아이들이 졸려 하는데 아내가 돌아왔나 보다 그때 뮤탄스균이 나타나서 송이한테 뮤탄스균 무서워잉 꼬옥 번호키 소리 삑삑삑 띠리리 어 엄마다 아니 얘들아 그렇게 엄마가 보고 싶었어 아빠랑도 재미있었잖아 여보 왔어 늦게까지 일하느라 애 썼네 얘들아 들어가서 자야지 엄마 다녀왔어요 아빠랑 잘 놀고 있었어 나왔어 엄마엄마엄마 다녀오셨어요 엄마는 좋겠다 오늘 내가 애들한테 점수 따려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수박도 따고 맛있는 것도 해주고 그랬는데 엄마는 퇴근만 해도 최고네 배신자들 아빠 서운하게 시러시러 엄마랑 잘거야 엄마씻고나올게 아빠랑 자고 있어 이룸이는 엄마가 쩨일 좋아 엄마 책 읽어주세요 저도 엄마랑 자고 싶어요 아빠도 좋지만 엄마 옆에서 잘래요 크흑 키움이룸 오늘 아빠가 같이 수박이랑 오이도 따고 맛있는 밥도 주고 책도 읽어 줬는데 엄마 오자마자 그러기냐 아빠서운타 오늘 아빠도 편하게 혼자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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